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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희곡-미스 선발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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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409회 작성일 10-04-2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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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스 율어중 선발 대회"


- 2000학년도 야영수련 활동 때 공연한 창작 희곡임-

보성율어중학교 제3학년 박효진, 염규형 공동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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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사회자 : 홍춘이(이정숙), 오근이(정한국)
심사위원 : 몸매평가(전난영), 메이크업평가(강도경), 의상평가(문형관),
댄스평가(문민해)
미녀 : 김혜순(염규형), 전홍자(박홍균), 신민지(박효진), 꼬꼬마 미달이(선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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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이 오른다. 모두 나와서 인사와 소개 후 들어간다)

(사회자 남, 여 입장)

-사회자(남,여) : 여러분 안녕하세요.
-사회자(여) : 지금 이 무대가 저에게는 첫 회라서 몹시 떨리고 흥분되지만 여러분 앞에 서서
열심히 하기로 결심했기에 노력하겠습니다.
-사회자(남) : 저도 홍춘이 의견과 마찬가지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회자(여) : 미녀들 출현에 앞서 심사위원들을 소개합니다. 먼저 몸매를 평가해 주실 누드
작가 전승희의 후계자 전난영 씨.
-사회자(남) : 메이크업에 대가 강도경씨. 모든 의상을 평가하실 앙드레 문의 본명 문봉남씨,
그리고 댄스를 평가하실 문민해씨를 소개합니다.
-사회자(여) : 심사위원의 소개가 끝났으므로 이젠 아름다운 미녀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첫 번째 후보 56-24-30의 몸매를 자랑하는 김혜순 양을 모셔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회자(남) : 안녕하십니까? 김혜순씨. 이름이 연예인 김혜수씨와 비슷하군요. 혹시..
-김혜순 : 네, 맞습니다. 제 언니가 김혜수예요. 언니가 자꾸 나가라고 재촉하고,
제가 봐도 몸매가 되는 것 같아서 나왔습니다.
-사회자(여) : 아~ 그렇습니까?
-사회자(남) : 김혜순 씨께서는 몸매에 대해 자신 있다고 하는데 그럼 혹시 몸매에 관한
에피소드는 없습니까?
-김혜순 : 왜 없겠어요! 물론 있죠. 말하기 좀 쑥스러운데 제가 얼마 전 언니와 함께
수영장엘 갔는데 수영을 너무 못해 튜브를 가지고 들어갔죠. 그래서 튜브를 타고 노는데
옆에 아이들 때문에 튜브가 뒤집어지는 거예요. 빠져 나와야 할텐데 위 아래가 보기보다
워낙 커서 못 빠져 나온거 있죠?
-사회자(여) : 그래서 어떻게 살아 나셨는데요?
-김혜순 : 아이참!! 서럽게 시리...제가 김혜수인줄 알고 주위에 맴돌던 근육질 소유자인
남자가 저를 번쩍 들더니 바닥에 눕혀 놓고서 인공호흡을 하려는거예요.
그래서 내가 눈을 떴죠. 그랬더니 남자가 이제 서야 정신을 차리고는 기겁해서 도망을 가는
거예요. 글세 어떻게 저 같이 글래머인 여인에게 이런 일이 생기는지 모르겠어요.
-사회자(남) : 아주 불쾌한 일이군요. 자 그럼, 들어가 주시고 다음 미녀를 모셔 보겠습니다.
이분도 전지현의 불미스러운 여동생이라는데 이름은 전홍자라고 합니다.
-사회자(여) : 안녕하세요. 전홍자 씨
-전홍자 : 네!! 안녕하세요.
-사회자(남) : 전지현의 여동생 치곤 얼굴이 매우 좀 삭은 것 같은데....
-전홍자 : 아! 네, 제 얼굴이 좀 그렇죠...... 뭐요!!
-사회자(남) : 아, 죄송합니다. 여기에 나온 계기가 어떻게 되십니까?
-전홍자 : 제가 여기에 나온 계기는 내 춤의 모든 것을 보여 드리기 위해섭니다.
-사회자(여) : 그럼 여기에서 보여 주시겠습니까?
-전홍자 : 네, 보여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전 박수가 없으면 춤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박수)
-사회자(여) : 정말 화려한 무대입니다. 좋은 점수 기대해 보겠습니다. 자! 들어가 주시고.
다음 미녀는 깔끔함을 갖춘 신민지 양을 소개하겠습니다.
-사회자(여) : 안녕하십니까? 신민지 양.
-신민지 : 어! 네 안녕하세요..
-사회자(여) : 신민지 양은 대기업 회장의 외동딸이라는 소문이 있던데... 그게 정말입니까?
-신민지 : 네. 맞아요. 여기에 나온 계기도 우리 파파가 자꾸 나가라고 하기에 뭐 그냥
울 파파 소원도 들어드릴 겸해서 나왔어요.
-사회자(여) : 어!! 네 그러셨어요? 아버지께서 딸을 무척이나 귀여워하시나 봐요.
-신민지 : 당연하죠. 우리 파파가 날 얼마나 사랑하시는데...이 원피스, 목걸이, 핀,
팔찌, 반지 모두 우리 파파가 사주신 거예요.
-사회자(여) : 아! 네, 네 들어가 주시고..다음 미녀는 꼬꼬마 미달이 양을 소개합니다.
-사회자(남) : 안녕하세요. 홍춘이 언니 오근이 오빠 저 펜이에요. 사인해 주세요.
-사회자(남) : 아!! 지금 방송중이다.
-미달이 : 네, 그럼 조금 있다가 해주셔야 해요.
-사회자(남) : 의상이 참 귀엽네요. 어디에서 이런 의상을 구입했죠?
-미달이 : 이거 골라 골라에서 3천원.. 단돈 3천원 주고 샀어요. 예쁘죠.
-사회자(남) : 아!! 참 귀엽네요.
-미달이 : 오빠도 이거 줄까?(인형)
-사회자(남) : 뭐! 별로....
-미달이 : 에이 가지고 싶으면서. 자 주께(달아준 후) 예쁘다. 오빠 그럼 나 들어갈게.
-사회자(여) : 참 당돌한 아이군요. 여기까지 미인들을 만나보았으니 이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어보겠습니다. 먼저 몸매 심사위원 누드 모델 전승희 씨의 후계자 전난영 씨의
말씀을 먼저 듣겠습니다.
-전승희 : 오늘의 인상적인 부분은 음.. 부드럽고 환상적인 글래머의 출현이군요.
모두 다 저를 능가하고.. hey! 첫 번째 후보 김혜순 씨께 제 명함을 드릴 테니 섹시 누드로
연락 주세요. (사회자가 입을 막아 말을 못하게 함)
-사회자(남) : 아.. 됐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메이크업 심사위원이 울산에서 오신 강도경씨의
평가를 들어보겠습니다.
-메이크업 : 각자가 메이크업을 했습니까? 참! 직이네 예~ 오늘 먼데 울산에서 왔는데...
이렇게 시원하고 귀엽게 메이크업을 보니깐 다들 대단한 소질이 있습니다. 그지예?
-댄스 평가 : 안녕하세요? 정말 다들 고운 미인이세요. 특히 전홍자 씨의 춤은 정말 환상에
가까웠습니다. 그리고 꼬꼬마 미달이 양도 그 예쁜 의상으로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면 정말
멋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사회자(여) : 다음은 앙드레 문 말씀이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앙드레 문 : 오~ 이번 무대는 베리 뷰리풀 했어요... 어~~ 제가 파션쇼에서 어!!
-사회자(여) : 네~~ 감사합니다. 시간관계로 넘어가기로 하고 시상이 있겠습니다.
각기 심사위원들이 따로 평가해 시상하게 되겠습니다. 먼저 모델 부분 상으로...
시상은 전승희의 후계자인 전난영씨께서 하겠습니다.
-사회자(남) : 모델 부분 상으로 정말 몸매가 예뻤다고 합니다. 몸매뿐만 아니라 얼굴도
엽기적이다는 말로 아주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만하면 누구인지 짐작이 가시죠?
첫 번째 몸매... 미스 \"진\" 김혜순씨! 축하합니다.
-사회자(여) : 정말 축하합니다.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김혜순 : 어머, 정말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올 것만 같아요. 선생님! 나 상탔어요.
전 이번을 계기로 이 몸매를 더욱 잘 가꾸어 세계적인 스타가 되겠습니다.
-사회자(남) : 다음은 메이크업 우수상 신민지 양! 축하합니다.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신민지 : 뭐!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해요. 상 안 주면 우리 대기업 회장 파파에게 말씀드릴
생각이었는데.. 봐주죠..
-사회자(여) : 끝나는 시간까지 정말 못 봐줄 것 같습니다. 다음은 의상평가로 앙드레 문을
모셔 시상하겠습니다. 의상 우수상 꼬꼬마 미달이 양 축하합니다.
-미달이 :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먼저 의상에 고생하신 앙드레 문 오빠,
그리고 헤어 손질에 박찰스 오빠, 그리고 나 이렇게 깜찍하게 낳아주신 우리 엄마, 아빠
그리고 또..
-사회자(남) : 네...네... 다음 기회에 소감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마지막 상, 최고의 상, 댄스의 황제 전홍자씨 축하드립니다.
-전홍자 : 감사합니다. 제가 보답으로 앵콜 댄스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회자(남.여): 이상으로 모든 시상이 끝났고 미스 율어 선발대회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막이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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