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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방문 원묵고 3학년 확진...학생·교직원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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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래현
댓글 0건 조회 1,035회 작성일 20-06-08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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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방문 원묵고 3학년 확진…학생·교직원 전수조사
롯데월드, 휴일 영업 조기 종료…"확진자 방문 사실 확인"
원묵고 폐쇄 조치…10일까지 전 학년 온라인 수업 진행
접촉자 150명 우선 검사…학생·교직원 600명 전수조사
[앵커]
서울 중랑구 원묵고에 다니는 고3 학생이 잠실 롯데월드를 방문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학교 폐쇄조치와 함께 학생과 교직원 전수조사를 벌이기로 했고, 롯데월드도 내일(8일)까지 휴장하기로 했습니다.

안윤학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잠실 롯데월드가 휴일 영업을 조기 종료한다며 홈페이지에 올린 공지문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사실을 확인하고 고객과 직원 안전을 위해 영업을 일찍 중단하기로 했다는 내용입니다.

롯데월드를 다녀간 확진자는 서울 중랑구에 있는 원묵고 3학년 여학생,

지난 5일 낮 12시 10분쯤부터 밤 9시까지 친구 3명과 함께 롯데월드에 머물렀습니다.

특별한 증상은 없었지만, 지난달 말 롯데월드몰 방문자 가운데 확진자가 있었다는 사실을 지인에게 전해 듣고, 불안한 마음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서울시 교육청과 방역 당국은 원묵고를 폐쇄 조치하고, 오는 10일까지 전 학년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확진자의 같은 반 학생, 교사 등 접촉자 150명에 대해 우선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다른 학생과 교직원 등 600명도 전수조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롯데월드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휴일 오전 확진자 방문 사실을 확인한 뒤, 오후 1시쯤 곧바로 영업을 종료했습니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현재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며, 오는 9일 다시 영업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확진자가 다녀간 지난 5일, 롯데월드 입장객은 690명 정도인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방역 당국은 구체적인 확진자 동선과 함께 접촉자들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YTN 안윤학[yhahn@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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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서방 백신 개발 방해·속도 늦추려 한다는 증거 있다"
"美·英·유럽, 백신 공유…中, 백신 공유하지 않을 것"
"中, 우리가 백신을 먼저 개발하는 것 원하지 않는다"
中 과학기술부장 "백신, 글로벌 공공재로 만들 것"
[앵커]
미국 공화당 소속 상원 의원이 중국이 서방의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원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 집권당인 공화당 소속으로 상원 군사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릭 스콧 의원은 중국이 서방의 백신 개발을 방해하거나 개발 속도를 늦추려 한다는 증거를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콧 의원은 현지시각 7일 BBC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릭 스콧 / 미국 상원 의원 : 우리는 백신을 완성해야만 합니다. 불행히도 우리는 중국이 우리를 방해하거나 개발 속도를 늦추려 한다는 증거를 갖고 있습니다.]

미국이 알고 있는 중국의 백신 개발 방해증거가 무엇이냐는 사회자 질문에 스콧 의원은 정보기관에서 나온 이야기라고만 답했을 뿐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스콧 의원은 또 코로나19 백신은 우리 경제를 다시 살려내는 데 정말 중요하다며 미국이나 영국 혹은 유럽 다른 국가들이 백신을 먼저 개발한다면 모두 공유할 것이지만 중국은 공유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중국은 우리가 백신을 먼저 개발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며 중국은 미국과 전 세계 민주주의를 적으로 돌리기로 결정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중국의 왕즈강 과학기술부장은 "중국은 코로나19 백신 개발에서 국제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면서 "백신이 성공적으로 출시되면 이전에 약속한 대로 글로벌 공공재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원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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