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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11일 평강 지진은 자연지진…北 매체 언급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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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래현
댓글 0건 조회 1,029회 작성일 20-05-1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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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권다희 기자] [[the300]"인공지진 아냐"]

지진 발생위치/자료출처=기상청통일부가 11일 북한 평강에서 발생한 지진이 자연지진이라는 기상청의 입장을 12일 재확인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강원도 평강지역 지진과 관련해 기상청에서 인공지진이 아닌 자연지진으로 밝혔다"며 "북한 매체도 특별한 언급이 없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전날 오후 7시 45분께 북한 강원도 평강 북북서쪽 32km 지역에서 규모 3.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은 지난해 7월 21일 경북 상주에서 발생한 규모 3.9 지진 후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규모가 크다.

기상청 측은 이 지진이 "자연지진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권다희 기자 dawn2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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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김포시민 중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이고 재산이 2억 원 이하이면 참여가 가능하며 총 선발인원은 70명이다.

근로조건은 만 65세 미만의 경우 1일 5시간(주 5일), 만 65세 이상의 경우 1일 3시간(주 5일) 근무하게 되며 시급 8천590원의 기본급과 주·연차수당이 별도로 지급된다.

또한 개별적으로 4대 보험이 가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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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김포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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