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료   실


로그인  
내    용    보    기
글작성자
 맹범호 2012-06-10 12:03:01 | 조회 : 3638
제      목  위령기도(연도)

=============================================================================================

1. 위령 기도 (慰靈祈禱)

위령 기도는 연도(煉禱)라고 하며, 세상을 떠난 교우들을 위해 바치는 기도를 말 합니다.
이는 시편(62편, 129편, 50편)과 기도문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기도는 세상에서 보속을 다 못하고 죽은 사람은 천국에 들어갈 때까지
연옥 에서 정화되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이때 고통 중의 연옥 영혼을 위해서 하는 기도를 말 합니다.
참석인원이 1명이나 3명 이하이면 위령기도를 낭독하는 방법으로 바치며
4명 이상이면 곡을 맞춰 기도를 합니다.

위령기도를 노래로 바치는 목적은
첫째, 노래 소리로서 내 마음을 주님께 향하게 하여 더욱 간절하게 구원을 기원하는 것이며,
둘째, 노래 소리를 통하여 능히 마귀를 쫓으며,
셋째, 우리가 죽음의 슬픔 가운데 있지만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2. 위령 미사

연옥의 영혼은 자력으로 천국에 올라갈 수도 없고,고통을 덜 수도 없으므로
지상의 교우들이 기도와 희생으로 빨리 천국에 오르도록 기도 해야 합니다.
그 기도 중에 가장 중요한 기도는 위령 미사입니다.
이 미사 에는 기일 미사, 장례 미사, 보통 미사 등이 있는데,
그때 마다 미사 예물과 함께 사제에게 미사 봉헌 신청을 해야 합니다.

===============================================================================================


위령 기도 (慰靈祈禱)


<시편 62(63),2-8>

◎ 주 하느님 이 목숨 다하도록

        주님을 찬양하나이다.

     ○ 하느님, 저의 하느님. 당신을 애틋이 찾나이다.

     ● 제 영혼이 당신을 목말라하나이다.

     ○ 물기 없이 마르고 메마른 땅

         이 몸은 당신이 그립나이다.

     ● 당신의 힘, 영광을 우러러보옵고자

         이렇듯 성소에서 당신을 그립나이다.

     ○ 당신의 은총이 생명보다 낫기에

         제 입술이 당신을 찬양하리이다.

     ● 이 목숨 다하도록 당신을 찬양하며

         당신 이름 부르며 두 손 치올리리이다.

     ○ 비계인 듯 기름인 듯 당신으로 저는 흐뭇하고

         제 입술 흥겹게 당신을 노래하리이다.

     ● 잠자리에 들어서도 당신의 생각,

         밤샘을 할 때에도 당신의 생각.

     ○ 제 구원은 바로 당신이시니

         당신 날개 그늘 아래 저는 마냥 좋으니이다.

     ● 제 영혼이 당신께 의지하올 때

         이 몸을 바른손으로 붙들어 주시나이다.

     ◎ 주 하느님 이 목숨 다하도록

         주님을 찬양하나이다.

--------------------------------------------------

<시편 129(130)>

◎ 제 영혼이 주님을 기다리나이다.

      ○ 깊은 구렁 속에서 주님께 부르짖사오니

          주님, 제 소리를 들어주소서.

      ● 제가 비는 소리를 귀여겨 들으소서.

      ○ 주님께서 죄악을 헤아리신다면

          주님, 감당할 자 누구이리까.

      ● 오히려 용서하심이 주님께 있사와

          더더욱 당신을 섬기라 하시나이다.

      ○ 제 영혼이 주님을 기다리오며.

          당신의 말씀을 기다리나이다.

      ● 파수문이 새벽을 기다리기보다

          제 영혼이 주님을 더 기다리나이다.

      ○ 파수문이 새벽을 기다리기보다

          이스라엘이 주님을 더 기다리나이다.

      ● 주님께는 자비가 있사옵고

          풍요로운 구속이 있음이오니

      ○ 당신께서는 그 모든 죄악에서

          이스라엘을 구속하시리이다.

      ◎ 제 영혼이 주님을 기다리나이다.



--------------------------------------------------

<시편 50(51), 3-21>

◎ 하느님, 자비하시니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 하느님, 자비하시니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 애련함이 크오시니

         저의 죄를 없이 하소서.

     ○ 제 잘못을 말끔히 씻어주시고

         제 허물을 깨끗이 없애주소서.

     ● 저는 저의 죄를 알고 있사오며

         저의 죄 항상 제 앞에 있삽나이다.

     ○ 당신께, 오로지 당신께 죄를 얻었삽고

         당신의 눈앞에서 죄를 지었사오니

     ● 판결하심 공정하고

         심판에 휘지 않으심이 드러나리이다.

     ○ 보소서, 저는 죄 중에 생겨났고

         제 어머니가 죄 중에 저를 배었나이다.

     ● 당신께서는 마음의 진실을 반기시니

         가슴 깊이 슬기를 제게 가르치시나이다.

     ○ 정화수의 채로써 제게 뿌려주소서.

         저는 곧 깨끗하여지리이다.

     ● 저를 씻어주소서.

         눈보다 더 희어지리이다.

     ○ 기쁨과 즐거움을 돌려주시어

         바수어진 뼈들이 춤추게 하소서.

     ● 저의 죄에서 당신 얼굴 돌이키시고

         저의 모든 허물을 없애주소서.

     ○ 하느님, 제 마음을 깨끗이 만드시고

         제 안에 굳센 정신을 새로 하소서.

     ● 당신의 면전에서 저를 내치지 마옵시고

         당신의 거룩한 얼을 거두지 마옵소서.

     ○ 당신 구원, 그 기쁨을 제게 도로 주시고

         정성된 마음을 도로 굳혀주소서.

     ● 악인들에게 당신의 길을 가르치오리니

         죄인들이 당신께 돌아오리이다.

     ○ 하느님, 저를 구하시는 하느님,

         피 흘린 죄벌에서 저를 구하소서.

     ● 제 혀가 당신 정의를 높이 일컬으오리다.

     ○ 주님, 제 입시울을 열어주소서.

         제 입이 당신의 찬미 전하오리니

     ● 제사는 당신께서 즐기지 않으시고

         번제를 드리어도 받지 아니하시리이다.

     ○ 하느님, 저의 제사는 통회의 정신

         하느님께서는 부서지고 낮추인 마음을

         낮추 아니 보시나이다.

     ● 주님, 인자로이 시온을 돌보시고

         예루살렘의 성을 다시 쌓아주소서.

     ○ 법다운 제사와 제물과 번제를

         그때에 받으시리니

     ● 그때에는 사람들이 송아지들을

         당신 제단 위에 바치리이다.

     ◎ 하느님, 자비하시니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

다음 기도문 가운데 하나를 골라서 바친다.

1. 사망일부터 장례일까지

+ 기도합시다.
   언제나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어
   너그러이 용서하시는 하느님,
   (오늘) 이 세상을 떠난
   (ㅇㅇㅇ)를 기억하시어
   사탄의 손에 넘기지 마시고
   거룩한 천사들에게
   고향 낙원으로 데려가게 하소서.
   (아무)는 세상에서 주님을 바라고 믿었사오니
   지옥벌을 면하고
   영원한 기쁨을 얻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

2. 장례 후 탈상일까지

+ 기도합시다.
   주님, 세상을 떠난 (아무)를 생각하며 비오니
   주님의 성인들과
   뽑힌 이들 반열에 들어
   주님의 영원한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

3. 기일에는

+ 기도합시다.
   너그러우신 주 하느님,
   (아무)의 기일에 천국 영광을 바라오며 비오니
   세상에 사는 저희가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 주님, (아무)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 영원한 빛을 그에게 비추소서.
+ (아무)와 세상을 떠난 모든 이가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
◎ 아멘.

------------------------------------------------

4. 세상을 떠난 부모을 위한기도

○ 주님,
     주님께서는 부모를 효도로 공경하며
     은혜를 갚으라 하셨나이다.
● 세상을 떠난
     아버지 (어머니)를 생각하며 기도하오니
     세상에서 주님을 섬기고 주님의 가르침을 따랐던
     아버지 (어머니)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 또한 저희는 아버지 (어머니)를 생각하여
     언제나 서로 화목하고 사랑하며
     주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게 하소서.
◎ 아멘.  

------------------------------------------------

5. 세상을 떠난형제,친척,친구,은인을 위한 기도

○ 사람의 구원을 기뻐하시는 하느님,
     저희와 함께 주님을 섬기고 서로 사랑하며
     구원의 길을 걸어온
     저희 형제와 친척, 친구와 은인을 위하여
     주님의 자비를 간구하오니
     저희 기도를 들으시고
     그들이 주님의 나라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 아멘.

-------------------------------------------------








나도
한마디
    이름 :     암호 :   보안코드  ☞      
이전글 | 레지오마리애 활성화를 위한 제언 맹범호   2012/06/20
다음글 | 제Ⅳ장 쁘레시디움의 관리 및 운영-4 (행사, 레지오 장葬) 비오   2012/05/18

Copyright 1999-2018 Zeroboard